동자 오늘은 대명콘도에서 열린 천상명품하고 놀다.
전북대학교 부안RIS사업단에서
부안 참뽕 제 2도약을 위한 포럼을
천상명품(天桑名品), 세계로 미래로 라는 주제로 열렸다.
부안 어느새 뽕의 메카로
오디의 특구로 자리잡았다.
부안 오디 수확 농가들의
유기농재배 실천 선언대회
나는 왜 ?????
뽕잎차가 있잖아 글고 강의와 실습꺼정 했거든ㅇ.......
뽕잎 피클과 뽕잎 장아찌의 노하우를
머리 속에다 담고 있으니
나름 이용가치가 있다고 평가하는듯
이 주제를 가지고
부안의 뽕 재배 농가들이 포럼 참석 접수를 하기 위해 4줄로 서 있다
반대편으로 넘어 온 후
뒷줄은 건물 밖으로까지 뻗쳐 나갔다.
뽕 관련 업체들의 상품을 전시 화려하게 치장하고 있다.
내 것도 한꼍에 끼워 놨다.
찻자리 코너에 전시해 놓고
개회식 시작 전 티 타임
금새 자리들이 만원이다.
앞쪽으로 가야징 이유는 ㅋㅋㅋㅋㅋㅋ
부안군의 지자체장이다.
열심히 열정으로 김호수 군수님
부안군의회 홍춘기의장님
전북대학교 조순구부총장님
친환경재배 실천결의도 하고
재배농들도 함께 선언하고
즐건 점심시간이다.
포럼장의 좌석이 400석이다 뷔페식
200여명은 다른 홀로 이동 해물탕으로 해결
밥 먹고 술 마시고 차 마신다
아래로 격포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이다.
멋진 노을이 3시까지는 마음 설레게 하더니
차츰 구름이 몰려 온다
길 나선 김에 마저 노을까지 해결할려고 했더니
포럼 끝나고 나왔더니 바람속에 소금끼가 묻어난다.
스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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