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난 전시회장에서 긴 봄 2008. 2. 20. 20:07 한동안 등한시했던 난을 한걸음 떨어져 바라본다. 몇몇곳의 전시장을 찾아보았다. 20대 중반에 시작한 난력이 반갑게 맞아주는 난인들의 인정이 푸근하다. 각박한 삶이지만 취미의 여유만은 잃지말라는 격려처럼 느껴져 삶도 여유로운듯 조망하는듯 나만의 삶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