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봄의 차 이야기/ 녹차 다이롬
녹차 만들기
긴 봄
2010. 6. 6. 22:34
철 늦은 기후로 말미암아 아버지 기일에 차일이 한참이다.
형제들이 모여 모처럼 제다 작업을 하였다.
그런 후에 제사를 모셨다.
채다를 하는 모습
멀리로 흉물스런 채석장이 보인다.레미콘 공장과 새 ㅁㄱ 물속으로 가는것도 있다.
조카 고 2 우리 집안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하루는 이렇게 공부에서 해방시켜 준다.참고로 지네 학교에서 s대 합격 0순위다.
유념을 하다가 손가락에 대나무 가시가 들어갔다.
제일 열심이다. 공부에서 해방되서...
동생네 다섯살 늦동이 막내 조카
입 가득 떡을 머금고 찻일에 열심이다.
이것 저것 열심이다. 차 마시기는 재미있어도 그러나 다도는 하기 싫단다.
지네 아빠와 열심히 얘기를 나누면서
오빠가 중점적으로 찍어 주었다.
어른들은 들러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