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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일 오전 08:56
긴 봄
2014. 7. 3. 09:00
오랫만에 온 차밭
노랗게 피어난 원추리가 반갑게 맞아준다.
붉게 익은 장딸기도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며
이제 비가 내렸으니 차나무도 새순을 힘차게 올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