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봄 2023. 2. 6. 19:14

그곳에 다시 가고 싶다.

종부세 내지 않아도 되는 개도야지들이

나는 이 세금하고는 하등 관계가 없구나를 느껴

이 땅에서 없어질 때

우리는 다시 이곳으로 수학여행을

신혼여행을, 회갑등산과

백수에 온천여행을 갈 수 있을 것이다.

한겨울의 만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