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서 대통령상을 보다 짬을 내어 아내와 함께 함평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명품난제전을 2년여 만에 관람했다. 대상은 훈격의 대통령상이 주어진다. 함평난연합회 이만호 회장님의 과분한 선물도 받고 선영이 바로 보이는 식당에서 점심을 한 후 처남을 만나기 위해 정읍을 거쳐 변산제다로 돌아와 몇 개의 난과 꽃을 못핀 노루귀를 분갈이 하였다. 무명의 주금소심이 당당하게 피어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