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자리에서 다도구만 있는 것보다는 수줍게 피어있는
이름모를 들꽃이라도 꽂아 놓으면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
굳이 찻자리만의 다화만을 찾을께 아니라
내 주위의 조그마한 소품으로
철따라 피고 지는 화단의 꽃이라도 한송이
꽂아 보면 곧 다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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