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제다 녹차다

2019년 7월 1일을 기하여 변산제다에서 생산하는 차의 가격을 5년만에 올립니다. 인건비의 상승, 포장재의 가격 인상, 모든게 가격을 올리게 압박합니다. 녹차 다이롬 우전 70g ￦200,000원(십만원) 녹차 다이롬 세작 70g ￦100,000원(일십만원) 중작은 생산하지 않습니다. 홍차 장춘다홍 70g ￦50,000..

최고의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6대 차류 만들기 세번째 청차(우롱차) 만드는 이야기 6대 차류의 발생지는 모두가 중국이며 그 탄생은 인간이 필요에 의한 것도 있지만 전란이 많은 대륙에서는 우연히 만들어진 것도 있다. 청차는 발효도 15~70%의 반발효차로 경(輕)발효차..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만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유기우롱차 변산오룡 심평이야기 우롱차를 마무리 하면서 심평을 계속해 본다. 50% 발효도의 우롱차 건차 모습입니다. 85℃물을 붓자 찻잎들이 위로 떠올랐다가 천천히 내려 앉습니다. 첫번째 우린 탕색 좌 숙우앞..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긴봄의 우롱차 품다이야기 60% 발효률의 변산오룡을 만들어 품다에 들어간다. 품평배와 문향배를 사용하지 않는다. 찻잎의 풀어짐을 봐야 되고 온도와 시간에 따른 색감도 관찰하기 수월한 유리 숙우가 편리하다. 나눔 숙우도 유리로 된 것을 사용한..

눈 오는 날에 홀로 앉아 유기우롱차 변산오룡을 마신다. 푸하하하 혼자 마시는 차는 신선의 차라고 했으니 신선은 아니더라도 다동은 되련지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황차적 우롱차이다. 향이 뛰어나고 맛이 순하여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평이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에는 산속..

오늘은 마눌님이 안 온다. 흐 미~ 혼자서도 잘 논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홍차를 만들려고 했던 것을 우롱차로 급선회했다. 절강성에서 시도 하는 청화향의 우롱차 = 포종식 우롱차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우선 햇볕에서 쇄청작업에 들어갔다. 포인트 우리나라는 중국의 절강이나 대만과 달리 습기..

7일 밤 9시 부터 가수면의 최면 모드로 돌입. 1분 내지 길어야 4분 정도인 요청을 실시하기 위해 60~70분씩 정치한 찻잎을 살청기에 넣고 요청을 한다. 턱에 걸려 떨어지는 횟수를 1회전으로 계산하여 요청회전수를 계산한다. 완전 날샘 살청하고 유념한 후 가마솥에서 1차 홍배 후 탄량실시. 차밭에 올라..

세번째 건조 후 찻잎 2g을 가져와 1인 다기에 넣고 75도의 물 100cc를 붓고 큰 호흡(1분)을 한 후 나눔 잔에 따라 다시 문향배에 나누고 향을 맡고 차를 마신다. 탕색은 옅은 등황색으로 참 부드럽고 곱다. 잎색은 중발효가 일어나 7홍 3록이다. 차향은 풋사과향이 나고 차맛은 달고 부드러운데 아뿔싸 목을 ..

방학 특강으로 제다학을 수강하고 시험까지 끝내고 청차(우롱차) 제다에 도전했다. 찻잎 1.5kg을 30일 오전에 채다하여 민북오룡의 방식을 채택 반그늘에서 오후3시에 8분여를 실외 위조하고 실내로 들어와 다나무 채반에 3cm정도로 쌓아 6시까지 실내 위조를 실시. 실내 온도 28도 습도 79% 1시간 간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