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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9일 Facebook 이야기

긴 봄 2012. 7. 9. 23:59

     

  • 다탁에 도전하다.
    국산 벚나무를 구하여 다탁을 만들기 위하여 제재소에서 벚나무를 켰다. 무늬가 너무 아름다워 이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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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의 팔복동에 있는 제재소에 놓여 있는 내 벚나무들

     

  • 무늬야 잘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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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 수지에서 온 벚나무

     

              가장 크고 이쁘게 나올 면을 서로 얘기하고 있다.

               

              우리에게 처음 보여준 무늬가 이쁘다.

               

              아담한 크기에서 무늬가 이쁘게 잘 들었다.

               

              조금은 무늬가 상한 것도 있다.

               

              판재가 두꺼워서 가공할 때  감춰진다.

               

              한쪽은 잘라야겠지?

               

              꽃이 이쁘게 피었다.

               

              올 겨울에는 다탁작업을 할 수 있게 잘 건조되기를 기도해야지 

               

              길이가 몇cm??  240cm 인디요

               

              집에는 오늘 아침에 모셔 와 노지에다 판재마다 괸목을 다 넣어서 건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