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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야 잘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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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수지에서 온 벚나무
가장 크고 이쁘게 나올 면을 서로 얘기하고 있다.
우리에게 처음 보여준 무늬가 이쁘다.
아담한 크기에서 무늬가 이쁘게 잘 들었다.
조금은 무늬가 상한 것도 있다.
판재가 두꺼워서 가공할 때 감춰진다.
한쪽은 잘라야겠지?
꽃이 이쁘게 피었다.
올 겨울에는 다탁작업을 할 수 있게 잘 건조되기를 기도해야지
길이가 몇cm?? 240cm 인디요
집에는 오늘 아침에 모셔 와 노지에다 판재마다 괸목을 다 넣어서 건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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