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유기농 배를 따다

긴 봄 2013. 10. 7. 23:27

유기농 배를 따다.

회원의 유기농 배농장에서 배를 딴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장춘동자는

서류에 서명을 받으러 갔다.

 

흙농장

농촌 체험 관광에 교육까지 하는 농촌교육농장, 유기농 재배의 스타팜,

참 열심히 한다.

 

오늘은  그동안 길러온 배를 따는 날

배는 따도 피는 나오지 않는다.

 

유기농 과수원의 맹점

환경이 살아 있는 관계로 익충이 많이 있지만 모기같은 해충도 있다.

 

과수원 주인은 이렇게 해충으로부터 탈피한다.

또 한가지 복면 안에 전화기를 끼워 넣고 다니며

두손은 자유롭게 작업을 하면서 통화도 한다.

 

만져 보고 수확을 한다.

이번 주에 태풍이 올라 온다는데 걱정이 된다.

 

배밭에 왔으니 배를 따먹어야 된단다

어쩔 수 없이 카메라를 주고 배따기

 

ㅎㅎㅎ 내 카메라에 내가 드뎌 잡혔다.

이렇게 하고 나는 또 다른이의 서명을 받기 위해 배밭을 나섰다.

http://www.nogcha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