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어느 일요일 변산제다의 긴봄은
함평으로 산채 겸 전시회 광고주를 섭외하기 위해서 출발했었다.
문장에서 경사지면서 구부러진 곳이 있었는데
경운기가 화목을 싣고 도로를 가로지르다 눈길에 미끄러지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눈길의 내리막에 겨우 차를 멈추고 일행들이 경운기를 동네 골목길로 밀어주고
함평에서 무사히 광고를 모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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