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제다의 긴봄이 어느 해 설날 차례를 지내고 처가에 가서 인사를 올린 후 점심을 먹고
가까운 고창의 어느 산에 올라 대주의 꽃대를 까보는 순간 대륜의 소심이 까꿍하고 인사를 한다.
여러 개의 꽃대가 있어 다시 한 대의 꽃대를 까보았는데 주금색이 전체적으로 들어 있었다.
그 후 기대와 달리 주금색쪽이 발달하지 않고 일반 소심만 발현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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