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한국춘란 두화소심 일월화

긴 봄 2022. 3. 30. 19:56

빗님이 오신다 하여 미뤄둔 지붕 재공사를 후들거리며 했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수술 후에 생긴 증상으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나무에 오르는 것은 괜찮은데

건물의 지붕처럼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없는 곳을 오를 때는 고소공포증처럼 후들거린다.

하지만 절벽에 있는 난초는 열심히 다가가서 확인한다.

'꽃 찾아 길 따라 > 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춘란 주금화  (0) 2022.03.31
보춘화  (0) 2022.03.31
한국춘란 홍화  (0) 2022.03.29
한국춘란 주금소심  (0) 2022.03.28
2022대한민국난명품대제전  (0) 202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