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복륜화 계백 오늘 오전에 변산제다의 긴봄은 아내와 함께 고창의 어느 산에 가서 두릅을 따 왔다. 물론 잠깐 잠깐 보이는 보춘화를 살피는 재미도 느끼면서 맛과 향이 좋은 크기로 따 왔다. 오후에는 동네 형에게 부탁하여 태양광 발전소의 자투리땅에 고추를 심기 위해 로타리를 쳐 달래서 밑거름으로 유기왕골드를 뿌리고 햇뱥에 분해되는 유기농업용 고추비닐을 쳤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