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 바람꽃 2

꿩의 바람꽃을 찾아

변산제다의 꿩의 바람꽃 화첩 작년에는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아 스마트폰만 찍어 서운했었다. 이번에는 겸사겸사 카메라 챙기고 난초도 보고 연수목도 찾아보고 그리고 물 나오는 나무 묘목도 찾아 챙기기로 하고 갔다. 한 시간을 운전하여 자생지의 개울로 올라가는데 없다. 힘없는 피어난 홍, 백색 노루귀만 즐비하다. 아직 안피었나?? 하는데 하나 둘 보인다. 아직 만개를 하지 않았다. 작년보다 열흘이 빨랐나보다 처음 보았을 때는 연분홍색인줄 알았다. ㅎㅎㅎ 속살은 흰색인것을 북사면이라 아직 이슬이 덜 마른 것도 있다. 아직은 추운지 꿩들이 포란을 하지 않는가 보다 장끼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얘들이 만개를 하는 날 꿩들이 포란을 하지 않을까 한다. 괜히 꿩의 바람꽃이 아닌게.

오월축제의 대마왕 부안마실축제 꿩의바람꽃을 만나다.

오월축제의 대마왕 부안마실축제 홍보 블로그기자단 꿩의바람꽃을 만나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 부안 변산의 감남산에서 꿩의바람꽃을 만나다. 오랫만에 경산 송관엽화백이 부안에 올 일이 생겨 차밭에 들려 점심을 격포에서 주꾸미 볶음을 먹고 경산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