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두화 어제는 모처럼 비가 내렸다. 가뭄을 해결하기에 터무니 없이 적은 양이 내렸다. 이대로 장마로 이어지면 좋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6.06
한국춘란 두화 오늘은 곡우이다. 오늘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심히 차 따고 차 만들었다. 갓 올라 오는 찻잎과 난초의 신아는 많이 닮아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20
한국춘란 두화 변산제다의 긴봄은 비가 그친 오후에 괭이를 들고 차밭 뒷산의 등산로로 향했다. 2년 전에 닦았던 등산로에 편백나무 유묘를 간격을 맞춰 능선까지 심는 계획을 완료하였다. 편백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어릴적에는 성장이 아주 더디게 자란다. 내려 오는 길에 서식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죽지 못해 살고 있는 보춘화들을 등산로를 따라 이식해 주었다. 집에 있는 난초들 죽이지 말고 잘 길러 주시기 바랍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3.26
한국춘란 두화 춘란을 품고 있는 한국의 자연은 면적에 비해 위대하다. 한국춘란은 이제까지 애란인들이 그림을 그리면 똑같은 난초를 보여줬다. 40년을 지켜 본 변산제다 긴봄의 결론이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