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으로 봄바람을 재우다 최고로 맛있는 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봄바람은 변산바람꽃으로 재워야 된다는 이야기 설을 지나고 정월 대보름을 보내고 나면 차밭 산책로에 심어진 홍매의 꽃망울을 바라보면 가슴이 벌렁거린다. 소박한 변산바람꽃으로 뜨거워지는 심장을 다스린다. 이제까지 관찰..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