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중 진로체험 변산제다의 긴봄은 부안교육지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마을교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같은 면에 있는 보안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의뢰받아 체험을 했다. 먼저 차문화 체험을 하고 부안의 차에 대한 역사와 청자골 보안현의 번영과 몰락을 얘기하며 우리나라에서 해양세력의 몰락과 함께 진취적 성향이 줄어버린 점을 토로했다. 농업은 가장 기본적인 생존의 산업이며 없는 듯 하지만 가장 넓게 분포되어 공기처럼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얘길 나누었다. 차마심서/차문화체험 치유농업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