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대학원 차문화과학협동과정의 차문화치료 수업에서 원우들과 함께 차훈명상 중 차훈득기를 시연했다. 10여년만에 하는 세레모니라 몸이 굳어 어색하다 변산제다의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주 행해야겠다. 긴봄이 만든 백차를 사용하였다. 시범을 보여야 해서 설명을 하면서 하느라 어수선하게 보인다. 세레모니의 동작들을 모르는 유학생에게 카메라를 맡겼더니 원하는 장면들이 없다 임독맥을 뚫어 주는 도인체조는 생략하고 차훈득기의 주요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