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주금소심 - 천수 변산제다의 긴봄이 어느 해 설날 차례를 지내고 처가에 가서 인사를 올린 후 점심을 먹고 가까운 고창의 어느 산에 올라 대주의 꽃대를 까보는 순간 대륜의 소심이 까꿍하고 인사를 한다. 여러 개의 꽃대가 있어 다시 한 대의 꽃대를 까보았는데 주금색이 전체적으로 들어 있었다. 그 후 기대와 달리 주금색쪽이 발달하지 않고 일반 소심만 발현해 버렸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