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난 전시회를 다녀오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영광에서 열리는 늦은 전시회에 비를 맞으며 다녀 왔다. 우리 난의 태동기 때 함평 나주 장성과 함께 아기자기한 산에서 수많은 명품들을 쏟아낸 고장답게 난역이 스민 역작들이 많이 출품되어 사)부풍향차보존협회 긴봄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긴봄은 키우는 즐거움을 우보(牛步)로 하고 있다. 강하게 키우기 위해 채광을 최대로 해 주고 화아분화는 자연생리에 맡긴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4.03.26
한국춘란 복륜소심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식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한다. 더 많은 수분을 원하지만 난실의 난초들은 충분한 물을 주지 않으면 자라지 못하거나 심하면 죽어버린다. 물주기 3년이란 말이 이런 것에서 나온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6.18
한국춘란 황화 살구 변산제다가 있는 부안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한 동안 지독한 가뭄이 지속되더니 이제는 장맛비가 매일 내린다. 난초는 잘 자라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6.14
한국춘란 두화 어제는 모처럼 비가 내렸다. 가뭄을 해결하기에 터무니 없이 적은 양이 내렸다. 이대로 장마로 이어지면 좋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6.06
한국춘란 주금소심 천사 오늘 변산제다의 긴봄은 산행 중에 보춘화를 수분을 시키다가 수분관이 막힌 꽃들을 보았다. 춘란은 개화 한 후 며칠이 지나면 수분관을 막아버릴까? 2주일까 3주일까? 확인은 시기상 내년으로 연기해야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06
한국춘란 기화 족두리 한국춘란의 기화의 폭은 주금화만큼 넓다. 정형에서 벗어난 꽃들은 모두 기화의 범주에 넣은 까닭이다. 이렇게 다양한 꽃들이 나오는 것도 춘란을 애호하는 사람들의 복이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3.07
한국춘란 홍화 변산제다의 긴봄은 백제고분 촬영을 위하여 5년만에 찾아간 그곳에는 춘란이 한포기도 보이지 않았다. 그 때는 여기 저기 춘란이 눈에 띄었는데 낙엽층만 더욱 두껍게 쌓여 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