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국난명품전국대회를 다녀오다. 변산제다의 긴봄은 아내와 함께 전남 화순에서 열리는 한국난명품대회에 다녀 왔다. 오랫만에 예전에 명품대회 때 함께 고생했던 난우를 만나 회포도 풀었다. 아직 명명되지 않은 홍화소심이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쭉 뽑아올린 세대의 꽃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기 좋다. 한 때는 순금 트로피의 대상을 언제 받아 볼수 있을까 하며 열심히 노력도하고 전시회 준비도 열심히 하고 다녔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