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수채화 - 홍비단 훠이 훠이 올라간 망월봉은 흰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다. 얼핏 보면 눈이 녹은 것처럼 보이지만 숲속은 눈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난초도 눈속에 묻혀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내려 왔다. 홍비단의 자태가 이쁘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