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설 대목

긴 봄 2008. 2. 18. 21:48

 

 

 

 아내와 함께 가까운 곰소항에 가서 몇가지 제수을 구입 손질을 한 후 차 한잔의 여유를 잡는데 눈송이가 너무 멋들어지게 춤사위를 펼친다.

옛날 어릴적 목화송이가 이만큼 일까?. 올해는 목화를 심어 이불 한채 만들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