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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축제 제2회 부안마실축제-쪽빛하늘의 마실축제

긴 봄 2013. 4. 6. 22:28

5월의 축제 제2회 부안마실축제-쪽빛하늘의 마실축제

5월은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유기녹차를 만든다.

푸른 들판과 쪽빛 하늘은 생거부안의 활동력이다.

오늘은 농촌관광대학에서 체험실습으로 쪽 염색을 하였다.

 

쪽빛의 머플러들이 갖가지 문양으로 농담의 차이를 가지고 나란히 걸려 있다.

 

쪽 염료를 적당한 온도로 뎁히는 중

 

시범 염색중인 오늘의 체험 강사 박선*님

 

흐르는 찬물에 헹궈서 석회 성분을 씻어내고 널었다.

 

건조대가 모자라면 여기 감나무도 유용하게......

 

여기도 걸리고

 

여기도 

소나무 가지에도

 

잠시 산책을 나갔다가 돌아와서

 

 

바람에 펄럭이는 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는데

 

모두 걷어 가고 내것만 남겨서

 

촬칵 촬칵

 

모두 모두들 자기가 만든 작품을 목에 걸고서

제2회 마실축제 홍보요원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