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협업화 지원사업 부안팜 협동조합 발기인 대회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아트팜 영농조합의 변산제다 장춘동자는
어제 부안농업기술센터에서 부안팜 협동조합 발기인대회를 가졌습니다.
모내기가 끝나지 않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사농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월에 협업화 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실사단의 심사를 통과 예비선정되어
의무교육을 마치고 컨설팅 협약을 하고
정관 등을 초안을 잡아서 발기인 대회까지 이르렀습니다.
서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가는 것이 협동조합의 기본인 것으로 알고 있다.
꼭 잡은 손 놓지 않고 언제나 함께 하는 협동조합이 될것이다.
부안군사이버농업연구회를 모태로 만들어 지는 협동조합
소비자와 직거래로 인터넷을 비롯한 전자상거래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민들이 주축이 된
생산자 조합형태로 만들지만 소비자도 회원형태로 받아드려 편의를 제공할 계획임다.
사업신청을 함께 낸 모든 회원들이 참석을 하고 부부회원들까지 참석하는 열의를 보여
심사단을 감동시켰던 4월 9일 변산제다에서 있었던 심사장면
주산사랑 김상음 대표의 부안팜 사업 설명
5월 15일 예비 선정업체 의무교육 모습
직장 생활 중 한 때 모셨던 지잠장님이 강사로 오셔서 20여년 만에 만났습니다.
협동조합의 정의,
협동조합의 사이클,
조합의 설립 절차 등 등....
부사농을 모태로 만들어지는 협동조합,
사이버 농민들을 대표하는
모범이 되는 조합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할 것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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