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팜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갖다.
함께 더불어 사는 부사농 만들기 프로젝트
부안사이버농업연구회 회원들이 뭉쳐 협동조합을 창립하였습니다.
사이버농업연구회란
농민들이 농사를 지어
그 생산물을 선별 도정 가공 상품화 하여
사업자 등록을 하고 통신판매업 신고까지 하여
홈페이지,쇼핑몰,카페,블로그 등 SNS을 이용하여
전자상거래로 농산물 등을 소비자와 직거래로 판매하는 농민들의 모임체로
전국 모임인 한국사이버농업인연구회라는 연합회가 있습니다.
농민들이 사업자등록을 하면 소상공인으로 분류 될 수도 있습니다.
년초 중기청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소상공인 협업화 사업 공모가 있어
여기에 예비 신청서를 제출하여 협업화사업 예비업체로 선정되어
19일에 창립총회를 갖게 되었던것입니다.
아직 설립신고도 해야되고
소상공인 진흥원에도 본사업계획서를 넣는 일정들이 남아 있지만
주위에서 해 주시는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여
협동조합 설립등기를 받고 애초 계획한
농민인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가 상생하는
부안팜 협동조합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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