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전북과 부안 여행

제2회 부안 마실축제 개막식 복줄을 잡아라

긴 봄 2013. 5. 3. 17:52

제2회 부안 마실축제 개막식 복줄을 잡아라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 마실축제 복판에 서다.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서 내려 오는 우동리 당산축제가

마실축제에 복줄을 잡아라의 테마로 진행됐다.

 

복줄을 잡아라 암줄 숫줄에 올라갈 남녀 출연자들

선남 선녀 중에서 선발된 행운아,녀들이다.

 

행사장을 한바퀴 돌고 들어 오고 있다.

 

우동리 당산제 전수자 김상곤 부안군농민회장

 

선두에서 창을 하는 ㅋㅋㅋㅋㅋ 몰라 이름을

 

숫줄이 들어 오고

 

뒤 이어 암줄도 들어 오고 있다.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행진

 

휴식을 취하고

 

해맑게 웃고 잇는 용꾼 최우식 계화농협에 근무하시는 전무님

지역 행사에 열심이시다.

 

암줄의 선녀도 해맑게 웃고 있다.

 

아직 이틀이 남아 있는 부안 마실축제 많이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마실축제 현장 부안사이버농업연구회 부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