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축제의 대마왕 제2회 부안마실축제-하섬 전망대 주변 청소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 하섬 전망대 주변 정화 작업을 하다.
어제 마실축제 부스운영 관계로 벙개를 하면서 긴급 제안으로 들어 온 하섬 전망대 주변의
쓰레기에 대한 고발과 정화 작업 안건을 오늘 하기로 하고
참가자는 9시에 기술센터에서 모여 출발하기로 하였다.
가져간 용기는 바닥이 나버리고 주어야 될 쓰레기는 넘 많고
어부들의 어구야 태풍이나 돌풍에 양식장들이 파괴되면서 파도에 밀려 다닌다하지만
술병이며 멀정한 신발, 장갑,하물며 양말까지 벗어 가시덩쿨속으로 넣는것은....
지적하나
조경수를 식재하면서 두둑을 만들고 철쭉을 심고 풀이 나지 않게 멀칭을 검은 비닐로 하였는데
모두 찢여져서 너덜거리는게 쓰레기보다 더 흉물스럽다.
관광지라는 생각을 먼저하면서 공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패션 장화???
하섬에 물 빠짐이 제일 많이 되던 날 바지락이나 맛을 잡기 위해
이곳을 찾앗던 사람이 사용하던 장화일것이다.
ㅋㅋㅋ 뉴질랜드의 어느 산처럼 등산화 대신 장화를 거는 장승을 만들어 놓으면.....
조그만 골마다 스치로폼과 페티병들이 한 자루씩 몰려 있다.
역시 인간은 집게보다는 손으로 하는게 빨라
취사 야영에 대해서는 계몽 현수막이 있고 쓰레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쓰레기 되가져가기도 언급해 주면 좋겠다.
논의 범위를 더 넓힐것인가?
우선 계단 주변은 어린애 손만큼한 스치로폼까지 줍고
좀 떨어진 곳은 큰것을 줍기로 하고
천하장사 미구 총무님 대박났다.
지고 안고 가는 모습에서 봉사하고 나눔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어느덧 마무리를 향해가고
모아 논 쓰레기와 함께 인증하기 위해 현수막을 펴 들고...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님들이 인증 촬칵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우리가 쓰레기 분리장에 가지고 가면 돈 달라고 하니까
항상 덜버리고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문화가 되면 좋겠다.
조잘거리면 두세시간 줄을 서서 놀이 기구를 타는 100년도 못 되어 없어지는
도시의 놀이시설에서는 질서를 잘 지키면서
자손만대가 살아갈 자연은 이렇게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 것인지
한번은 생각을 하면서 물건을 사용하고 버리는 습관이
온난화로 시끌한 지구온난화를 늦추고 방지하는 환경보호가 될것이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안사람들이 펼치는
제2회 부안 마실축제에 많이 구경오세요.
즐겁다.
로컬푸드 체험단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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