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축제의 대마왕 부안마실축제 홍보 블로그기자단 꿩의바람꽃을 만나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의 장춘동자 부안 변산의 감남산에서 꿩의바람꽃을 만나다.
오랫만에 경산 송관엽화백이 부안에 올 일이 생겨 차밭에 들려
점심을 격포에서 주꾸미 볶음을 먹고 경산의 일정 하나를 해결하고
잠깐 감남산을 올랐다. 참 재미있는 식물분포상을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꿩의 바람꽃
중부지방이나 600m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란다?
감남산은 겨우 300를 넘어간다.
촬영지는 산의 중턱에 겨우 다다른다.
이 산에는 새우란도 자생하고 있다.
개화기가 되면 꽃을 촬영할 예정이다.
오래전에 제주도의 지인들에게 새우란을 분양받아 재배한 적이 있었다.
희귀성을 깨닫지 못하고 소홀하다 점점 세력이 약해져 사라졌지만.....
동자 지금은 최대한 자연에서 번식하게 두고
혼자서만 머리속 GPS에 위치를 입력하고 가끔 찾아가 본다.
다른곳 양지쪽에 아직도 나오지 않은 취나물이 이렇게 커다란 넘이 있다.
이렇게 산,들,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부안은 허균선생의 말처럼 살아 생전에 꼭 살아야 한다고 했던
생거부안이다.
오월축제의 대마왕 부안 마실축제 그 두번째 판에 여러분을 초대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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