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유기농 차나무 정지작업 이야기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차나무들의 표면을 고르게 하여
냉해를 입지 않게 전지 해주는 것도 차밭 주인의 의무이다.
더위에 아침 저녁으로만 하다 요 며칠 박세게 작업하여
오늘 마무리하였습니다.
전지 작업을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아
말벌집 3개를 발견하여 벌집과 벌들을 모두 털어
30도 소주에 풍덩 노봉방주 담금 하였습니다.
깔끔해진 차밭이
이제는 꽃무릇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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