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문학마을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

장춘동자의 긴봄의 사이버홍보단 아리랑문학관 방문 이야기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소농 농가 취재를 위해 김제 죽산을 방문한 후

점심을 조정래선생님의 대하소설 아리랑이 시작되는 마을

아리랑마을에서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문학관을 방문했다.

 

북한에서 부른다하여 불온곡 취급을 받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민요 아리랑

술 취하면 일제국군복 입고 칼차고 말 타던 놈 있었다더니 계같은 정권이 다 있다.

 

동학혁명이 외세를 불러들인 부패한 사대주의권력자들 때문에 실패하자

일본놈들은 작전명 토끼몰이라는 호남 살육전을 벌려

최대 40만의 호남의 청장년들을 죽여 조선병탄의 최대 장애물을 제거한다.

 

이후 살아남은 조선의 민중들은 지리멸렬하여 각자도생의 길을 간다.

 

호남의 기름진 너른 평야는 동척의 먹이감이 되어 일본지주놈들 앞잡이들의수중으로 들어가고

 

농토를 빼앗긴이들은 소작인이 되고 일부는 남부여대하여

간도 등지로 강제 이주당한다.

 

이 슬픈 사실은 해방된 후 일제 앞잡이를 했던 자들이

그 어떤 처벌이나 사죄도 없이 미쿡의 앞잡이가 되어 반쪽의 정부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독립운동을 했던 이들은 일제앞잡이들의 감시와 따돌림을 받으며

사상투쟁의 희생양으로 내몰렸다.

 

뼛속까지 일본인이 되고자 일제에 아부했던 자들이 국군의 장군이 되어

작전의 개념도 없이 부대를 지휘하다 북한군에 밀려 부산까지 내려 가고

중국군에게는 서울을 다시 빼앗기기도 했으니

 

이런자들이 작전은 배울려고는 않고 미군에게 작전권을 주더니

이제는 전시작전권을 돌려받자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반대하며

 

식량자급도를 높혀 식량주권 이룩하자 하였더니

농업은 생산성이 낮아 일고의 가치도 없단다. 농업이 공장이냐

식량자급도 못하는 나라가 선진국이 될수 있다더냐?

어느 누가 선진국 취급해준대니....

 

 

왜 농민들에겐 탄소배출 경감효과의 성과급은 안주면서

농기계의 미세먼지 배출을 문제시 하며 경유값 올리려고 하시나

 

핵발전소의 온배수 배출로 해수면의 온도를 올려 온난화를 앞당겨

습한 대기가 미세먼지를 품고 있게 만들었으면서 맬겁는 농민들까지 끌고 들어 가냐

 

 

나라 팔아 먹은놈들 공적비를 세우니

이런 일본놈도 덩달아 공적비 세우지

 

 

하얼빈역도 조성되어 안중근의사가 조선병탄의 원흉

히로부미를 사살하는 동상들이 있는데

설현만 안의사를 모르는게 아니었더라

욕 튀어 나올뻔  했다.

 

국정교과서 주장하는 놈들

왜 그러니 느네 애비 할애비가  앞잡이어서 그러지?

아~ ㅅㅂ 열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