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사랑할래요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대한민국스타팜 변산제다의 장춘동자
긴봄의 야생화 둥근잎 유홍초와 닭의 장풀의 우리 서로 사랑할래요 이야기
1년만에 대소등반을 나섰다.
나의 자연 소사분제원을 신나게 구경하고
바위에 얹혀져서 보라색꽃을 피우는 달개비들을 만났다.
유홍초와 닭의장풀 사이에 유홍초의 잎이 딱 하트를 그려주어서 ...
산꼭대기 바위에 줄지어서 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생명력을 가져서 농지에 나면 농민들은 머리가 아파 버린다.
저기 가장 뒤쪽 산 너머가 변산제다 차밭이 있다.
바위손하고도 함께 어울리고
올해같은 유래없는 가뭄과 폭염의
고난을 이기고 피워서인지 꽃이 앙증스럽다
하늘을 이고 피어난 생명력이여!
우리들 개돼지는 너희를 닮은 투쟁력을 갖고자 한단다.
너희들처럼 그 어디에 자리하더라도
꿋꿋이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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