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전북정농과 홍보단이야기

전라북도 정보화농업연구회 홍보 행사

긴 봄 2019. 9. 1. 22:44

긴봄의 전라북도 정보화농업연구회 홍보 행사 이야기

예년에는 부안 모항해수욕장에서 홍보행사를 하면서 판매까지 겸해서

지역 주민들과 조그만 오해도 있었지만 

작년에는 익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홍보행사를 가졌었다.

전북의 관문인 익산역에서 홍보전을 가져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회장으로 장소 선정을 하는데 강제를 적용했다.

추석선물, 추석차례농산물로 우리 전북의 것으로

판매전까지 해도 가능하다고 느꼈다.

오전 10시 홍보를 시작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익산역 철도 이용객을 기다리며

20 여분 간격의 열차 이용 고객들의 호응은 준비한 명함이들이 모자란다.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좋은것 먹이고 좋은 교육기회를 주고 싶어 한다.

추석 대목을 코앞에 두고 홍보전을 개최한 것 때문에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지 못하고 

도 임원과 소수의 시군 회장들께서 수고해 주셨지만 소수 정예의 농민 대표분들이라 포스가 다르다.

몇 몇 인기가 많은 농산물은 일찍 동이 나고 명함도 동이 나 버렸다.

어느 분이 지나가며 말씀하신다.

농도인 전라북도의 관문인 익산역에 전북농산물에 대한 홍보가 전혀 없다고

맞죠 그것은 도지사가 해야죠이. 그분의 의지이죠 

맞장 해주니

한참을 흥분해서 성토한다.

글고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국산 소, 돼지고기 먹으라고 허먼 안되제

전북정농 아자아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