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심서/차 문화 행사

마오타이주를 마실 수 있다.

긴 봄 2019. 9. 19. 22:15

긴봄의 마오타이주(茅台酒)를 마실 수 있게 된 이야기

어제 국립목포대 대학원 국제차문화과학과와 중국 귀주성의 마오타이대학과 차학술심포지엄을 가졌다.

오전에 대학간 MOU를 맺고 오후에 심포지엄을 열었다.

마오타이대학의 부학장이 중국 귀주를 방문하면 학교도 
꼭 오라며 마오타이주를 대접해 준다고 했다.

오리지날 마오타이를 마시게 되었다.

행사 후 기념 촬영

마오타이대학의 부학장으로 유전공학이 전공이다.

마오타이대학을소개하고 있다.

돈 많은 마오타이주 제조회사들이 출자하여 만든 사립대학으로 3년차의 대학이란다.

구이저우성 북서부에 있는 렌화이 시 마오타이쩐에서 독특한 기후 풍토로 5년의 세월을 걸쳐 증류된다.

과연처 담당자 조정재

니멍멍 구이저우대학에서 유전공학을 전공

한국 주관을 맡으신 조교수님

옆의 쿠냥은 산동성 청도 출신의 유학생 손..

남자 친구가 귀주성에서 온 유학생인데 시어머니 될 분이 

귀양에 아파트를 안겨줬다고 한다.

역쉬 대륙이여

대학에 오면 마오타이주를 준다고 한다.

열열한 박수를 받았다.

국제차문화과학과 주임교수이신 박교수님 마무리로 끝마치며

대륙은 혼자 대학설립은 못하지만 협동으로 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