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을 내어 올봄에 탐란했던 새우란들이 잘자라고 있는지 찾아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임도에 차가 빠진 흔적이 있다.
그래도 기대를 하며 군락지를 찾아 갔는데 새우란이 보이지 않는다.
겨우 이 세 개체만 보고 내려 왔다.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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