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제다의 긴봄은 오늘처럼 눈이 오면 야외작업을 못하기 때문에
난실에 들어가 봄맞이 분갈이를 한다.
부지런한 개체는 콩알만한 새눈을 달고 있고 늦은 개체는 메마른 포의를 찢는 난초들도 있다.
식물의 뿌리는 설을 지나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꽃 찾아 길 따라 > 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춘란 황화 - 수황 (0) | 2022.02.08 |
---|---|
한국춘란 소심 선광화 (0) | 2022.02.07 |
한국춘란 복륜화 - 초가 (0) | 2022.02.04 |
한국춘란 소심 - 만불소 (0) | 2022.02.03 |
한국춘란 복륜복색화 - 금홍관 (0) | 202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