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제다의 긴봄은 오랫만에 후배와 함께 산행에 나섰다.
성당에서 차량봉사를 하는 형제로 시골의 할머니들이 미사를 위해
집에서 나올 때나 돌아갈 때 걸음을 잘 걷지 못해 힘들어 하시므로 지팡이를 만들어 선물하고 있다.
넘어지지 않고 건강하시게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시라고 연수목 지팡이를 곱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감태나무가 많은 곳으로 안내 산행을 갔다.
예전에는 이런 색깔의 난초가 많이 나왔던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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