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심서/차문화체험 치유농업

가족 차문화 체험

긴 봄 2022. 9. 4. 23:21

딸이 아빠에게

아들이 엄마에게

아빠가 아들에게

엄마가 딸에게

서로에게 자기가 우린 차를접대한다.

 

처음 만남 친구하고도

한잔의 차를 나눔하고서

스스럼이 없이 어울린다.

몰랐던 가족간의 가교 역활을 한다

 

서로의 차가 맛있다 칭친하며

엄지척을 한다.

고마움을 표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차를 마시는 가족은

화목하다.

행복하다.

존중해주며 사랑한다.

변산제다의 솟대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산책로를 따라가며 차나무를 보며

좋은 경치를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