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제다 녹차다

말벌의 노봉방 수술을 들어가기 전에 차밭을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예초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윙하는 소리와 함께 왼쪽 팔뚝에 심한 통증과 함께 나에게 날아드는 몇개의 물체를 보고 뒤걸음질을 하여 물러나던 중 모자챙에 부딪치며 뿜어낸 독을 눈에 맞고 예취기 시동을 끄고 재빨리 ..

순천 정원 박람회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아트팜 영농조합의 유기녹차밭 변산제다의 장춘동자는 남들 모두 다녀 온 순천 정원박람회를 폐장을 하루 앞둔 19일(토) 생일을 맞은 딸을 포함하여 온 식구가 함께 다녀 왔다. 제대로 사진찍기 불편하게 관람객들 많더라 그냥 뒷모습만 촬칵..

제비다. 삼짓날 왔던 제비들이 추분이 지나자 강남으로 가기 위해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해마다 이때가 되면 많은 제비떼들이 유기농 차밭 변산제다의 주변을 찾아 온다. 나름 추리를 해 보면 차밭이 있는 주변이 다른 곳에 비해 안개가 적게 끼어 제비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유기..

천목찻잔이다. 1400℃의 온도에 태토의 산화물이 녹아 유약을 밀어내 버렸다. 우동요 임경문 선생의 용가마에서 나온 작품이다. 나는 무지 행복한 사람이다.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허심탄허하게 얘기 할 수 있는 이웃이 있음으로 따뜻하게 발효차를 마시기 알맞게 제작되었다. 높이 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