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웅농장 복숭아를 맛보자 긴봄의 임실 청웅농장 복숭아를 찾아간 신농이 이야기. 후텁지근한 날씨는 아직도 장마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30년도 훌쩍 전에 난초를 찾아 다니던 산이다. 상전벽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세월이다. 맛있는 임실복숭아를 기르시는 전성용대표의 노고가 느껴진다. 장.. 꽃 찾아 길 따라/전북정농과 홍보단이야기 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