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아 길 따라/전북정농과 홍보단이야기

청웅농장 복숭아를 맛보자

긴 봄 2019. 7. 31. 22:41

긴봄의 임실 청웅농장 복숭아를 찾아간 신농이 이야기.

후텁지근한 날씨는 아직도 장마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30년도 훌쩍 전에 난초를 찾아 다니던 산이다.

상전벽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세월이다.

맛있는 임실복숭아를 기르시는 전성용대표의 노고가 느껴진다.


장마가 한창일때 익기 시작하여 맛있는 수밀을 선사해주는 황도가

귀찮은듯 종이봉지를 벗고 자연의 정기를 한껏 빨아드리고 있다.

원백도이다.

산자락을 개발하여 2000평에 200주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우산식 지주대로이다.

복숭아 등 과일이 익어가면 무게를 못이겨 가지가 쳐지는데

곁가지 용도의 파이프를 나무가지와 결속하여 로프로 치올려 묶어둔다.

나도 4kg 한 상자를 샀다. 

여러 상자를 살려고 했는데 따 놓은 상자가 몇개 안되어 하나만.

 GAP 인증을 받앗다.

방제는 자닮의 유황오일을 자체 제작하여 실시한다고 한다. 

4kg에 20,000원이다.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전상용대표님

귀향하시기 전에는 부산에서 큰 사업을 하셨다 하신다.


지금 손오공이 훔쳐먹었던

 임실복숭아를 구입하시고자 하시면

010-7688-8822 하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