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엽을 캔 이야기 긴봄의 단엽을 캐다.이야기 어스름한 새벽에 난우회원들이 모여 임실을 향해 출발했다. 전주를 지나 상관부터 짙은 안개 때문에 50미터 앞도 보이지 않아 비상등을 켜고 서행을 한다. 임실 지리에 밝은 회원의 안내로 관촌을 지난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빽빽한 관촌 유원지도 보이지 ..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