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홍화 대동 올 장마는 꽤 까다롭다. 땅을 적시기엔 형편없이 적은양의 강수량을 보이면서 하루에도 서너번씩 비가 내린다. 아울러 불볕 더위와 습도를 더해준다. 난실의 난초는 0.5mm도 안자라는데 하루에 2~3차레 엽면살수를 받는 풀들은 하루에 10cm 이상을 자란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7.04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가 폈다. 장마철을 맞아 후텁지근한 날씨에 나리류는 개화를 한다. 산속에 있는 개체는 아직이고 차밭 귀퉁이 소나무 아래에 있는게 피었다. 하늘을 향해 피는 자태가 너무 아름답다. 꽃 찾아 길 따라/야생화. 솟대 약초류 2022.07.03
한국춘란 복륜소심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식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한다. 더 많은 수분을 원하지만 난실의 난초들은 충분한 물을 주지 않으면 자라지 못하거나 심하면 죽어버린다. 물주기 3년이란 말이 이런 것에서 나온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