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주금화 - 주홍보 변산제다의 긴봄은 직장에 다닐 적에는 설명절이 마음 편하게 산채를 다니는 시간이었다. 산채를 다녀오던 길에 5시가 가까워 어두워지는데 막판에 야산 디지기를 하자고 해서 마을옆의 산에 내려 주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도 내려 오지 않아 찾아갔더니 주금화가 나온다고 하면서 열심히 꽃대를 까보고 있었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