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차문화 학술대회 제 4회 강진 차문화 학술대회 두번째 이야기 점심 식사후 학술대회 장소를 아트홀로 옮겨 계속되었다. 지정 식당 금ㄱ산의 횡포로 음식을 한 가지만 먹을 것을 강요했다. 반찬류의 리필도 떨어졌다는 한마디로 거절을 한다. 음식끝에 잔치의 성공 여부를 가른다. 밥만 먹는 참가자들이 여.. 차마심서/차 문화 행사 2019.08.31
단비 긴봄의 유기농차 이야기 단비 오늘 새벽부터 오전에 단비가 내렸다. 최고의 유기농차를 만드는 변산제다에도 촉촉히 비가 내렸다. 생일에 심은 호두나무가 새순이 올라 오지 않더니 오늘 단비를 맞고 움이 터졌다. 조금 부지런한 나무는 움이 이만큼 크고 내년쯤에는 호두가 달리겠다. ..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