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유기농 차밭은 비 개인 유기농 차밭은 작은 태풍 카눈이 저 먼 북쪽으로 밀고 가버린 장마가 사라지자 찜통 더위가 된다. 그동안 가뭄으로 인해 차잎이 자라지도 못하고 생장 장애에 걸렸던 차나무들이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자 우후죽순이란 단어가 차에도 적용할만큼 잘자라난다. 장마가 끝나자 이렇.. 차마심서/차밭과 내 야그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