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주금화 변산제다가 있는 부안 보안면은 변산반도를 아우르고 있어 한 때는 많은 명품난들이 채란되었다. 내가 사는 마을도 산과 연해 있어 마을사람들이 좋은 난초들을 채란했었다고 한다. 지금은 난을 하는 주민들은 없지만 추억들은 많이 가지고 있다. 보춘화들이 낙엽에 묻혀 고사하기 시작한것은 10여년 전부터 급격히 진헹되며 소멸되어 버렸다. 542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7.16
한국춘란 중투복색화 신비 변산제다의 긴봄은 편백나무 유묘들을 손에 잡히는대로 가져가 등산로를 따라 심었다. 언젠가는 편백나무 등산로가 되고 내 후손도 많이 이용할거다 생각을 해 본다. 내려오는 길에는 능선의 보춘화 무더기를 채란하여 등산로 좋은 자리에 분주하여 심었다. 오르내리며 살피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