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민들은 작물을 재배하면서 산소를 생산하지만 그 공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커다란 공장은 탄소배출권을 국민들의 세금으로 받아서 마음대로 탄소를 배출하다 배출권이 남으면 다른 공장에 팔아서 돈을 번다.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은 조금만 가격이 오르면 난리법석을 떨면서 외국에서 수입하여 농산물 가격을 떨어뜨리고 물가가 안정되었다고 자화자찬한다. 대기업의 제품들이 가격을 인상하여 폭리를 취하면 수익이 증대되었다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재벌 찬가를 나풀된다. 국민은 어느 정권에서나 개 돼지이며 길들여지는 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