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홍화 불새 기후변화로 인해 근래에 내리는 봄비는 여름 장마비에 비견된다. 잠깐 소강된 사이로 변산제다의 차밭을 돌아봤다. 연두색 찻잎들이 차밭의 색을 바꾸고 조그마했던 두릅은 한뼘이나 된다. 한 동안은 찻일에 집중해야겠다.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4.13
한국춘란 홍화 불새 변산제다의 긴봄은 오랫만에 후배와 함께 산행에 나섰다. 성당에서 차량봉사를 하는 형제로 시골의 할머니들이 미사를 위해 집에서 나올 때나 돌아갈 때 걸음을 잘 걷지 못해 힘들어 하시므로 지팡이를 만들어 선물하고 있다. 넘어지지 않고 건강하시게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시라고 연수목 지팡이를 곱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감태나무가 많은 곳으로 안내 산행을 갔다. 예전에는 이런 색깔의 난초가 많이 나왔던 곳으로.....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3.18
한국춘란 홍화 - 불새 오전에 변산제다의 긴봄은 특용작물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 지역 농협과 면사무소 등에서 업무를 보고 가까운 자생지로 향했다. 단엽, 복륜, 주금화, 엄청 많은 투구화가 자생했던 곳으로 2년 전에도 서를 산채했던 기억이 있어 얼마간은 기대를 하고 갔다. 결과는 궁금증으로 남겨야 징 꽃 찾아 길 따라/한국춘란-치유도시농업 2022.01.18